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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부소산성은 부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중요한 답사지요,주민들이 자주 오르는 산책로로 활용되고 있다.부소산성은 우리나라의 산성 중에서도 숲이 많은 곳이다. 복원된 산성은 대부분 규모가 작거나,유명한 산성의 경우에는 건물과 상점에 밀려 숲은 성 외곽으로 밀려나기 마련이다.그러나 부소산성은 성 안 대부분이 수프올 이루어져 있어 숲길을 걷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안성맞춤이다. -------------------------- 고란사를 가기 위해서 배를 이용하거나 부소산성을 통과해서 가는 길 중 선택을 해야하는데 나는 당연 부소산성을 통과해서 걸어서 간다에 손을 들었다. 산성 입구에 걷기팀 15명을 내려주고 나머지 사람들은 배를 타기위해 선착장으로 이동했다. 초등학생들이 수학여행을 왔는 지 와글와글..오랫만에 보는..
어디에서도 바다가 바라 보이는 발코니가 있는 숙소들의 모양이 너무나 자연스럽고 예뻐서 감탄사를 연발했다. '와~ 증말 이뿌다~' 숙소 동으로 들어가는 입구 아치나 창문 그리고 계단의 모양도 주변 자연과 어울리는 설치물 같았다. 화단 손질도 정말 잘 되어있어서 나무들도 행복해 하고있는 듯 보이고 그것을 바라보는 우리도 마냥 즐겁고.. 주말에는 라이브 공연이 열리는 "비어가든" 바다와 연결된 듯 보이는 수영장인데 크기는 별로 크지않지만 운치가 장난 아니라는 거... 정말 뛰어들어가보고 싶은 걸 꾹 참았다.갈아입을 옷이 없었으니까.. 발만이라 담궈볼 걸 그랬나? 경치 정말 예술이다.. 수영장 끝으로 멀리 바다에 떠있는 섬들이 한폭의 수묵화 같다. 수영장 인근 데크에는 발을 담그고(? 안봤으니 나도 잘은 모르지..
※ 여행 둘째 날 ※ 소매물도과 통영 직행배라 어제와는 달리 꼭 1시간 10분 걸려서 통영에 도착했다. 도착하자마자 미륵산 케이블카 승강장으로 달려갔지만 이미 그 곳은 인산인해 였다는.. 표 사는데 한시간 그리고 타는데 두시간은 걸린다는 안내 방송을 듣고 우리는 일찌감치 포기하..
- 등대소개- 최초 점등일 :1917 .08.05- 면적 :74,009㎡ (22,388평)- 운용 표지 :광파 표지-시인 거리 약46㎞ 음파 표지-청취 거리 약9㎞이 곳 소매물도 등대는 하얀색의 원형 콘크리트 구조물로 높이는 16m이며,주변 자연 경관과 잘 조화를 이루고있어 그 모양 또한 고풍스런 느낌을 준다.등대불을 밝히는 등명기는 2209*1085Cm의 프리즘 렌즈를 사용하고 있어그 규모가 웅장하면서도 48㎞ 거리까지 불빛을 비추기 때문에 남해안을 지나는 선박들의 이정표 역활을 하고있다.- 소매물도 항로 표지 관리소 - --------------------------------- 선착장에서 3㎞ 정도 떨어진 섬 뒤쪽에 있는 등대섬. 하루 한번 바닷길이 생겨 등대섬으로 걸어 건너 갈 수 있다. 꽤 멀긴..
※여행 첫째 날 ※ 여행을..그것도 통영으로의 여행을 떠난다는 사실이 며칠전부터 딱정이진 추억을 헤집어댄 덕분에 봄이 이렇게나 무르익었는 지 조차 못 느꼈다. 이른 아침이지만 찬기운이라곤 없는 새벽을 나서 남부터미널에서 먼저 통영행 표를 끊고 아침으로 맛없이 뜨겁기만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