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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지난 해 여름에는 북촌을 가기 위해서 안국역 1번 출구로 나가 풍문여고옆의 감고당길로 들어 섰었는데, 이번에는 삼청동길을 가기위해 안국역 2번 출구로 나섰다. ----------------------------- 북촌과 삼청동길에 이제 비밀로 남겨진 골목은 없는 것 같다. 골목마다 아기자기한 가게와 체험관..
우리는 개령암지 마애불상군으로 가기위해 멀미가 나도록 경사가 심하고 구불거리는 길을 버스로 올라 해발 1,172m의 정령치 휴게소에 내려섰다. 순식간에 어디선가 와글와글 몰려와 시야를 가리는 안개가 만들어내는 특별난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 정령치 휴게소 주차..
얼마전까지만 해도 엄두 조차 못냈을 구불구불한 산길을 대형버스로 올랐다. 걸어서 가야한다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힘든 산행길이었을 테지만, 창밖으로 보이는 진도 앞바다의 모습에 마냥 감탄만 하고있으면 버스는 어느새 도솔암으로 가는 초입에 도착한다. 도솔암을 800m 남긴 지점..
북촌의 한옥만 떠올린다면 새로운 느낌의 갤러리를 연상하긴 어렵다. 하지만 옛것에 의외의 현대적 감각을 접목시키는 시도가 사람들을 복촌으로 불러들이는 데 한몫하기도 한다. 뭐 저 조형물이 꼭 그렇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눈에 확 들어오는건 사실이다. 여성환경연대가 운영하는 '..
감기 끝에 열에 달뜬 상태로, 그동안 그토록 가보기를 갈망하던 '북촌' 관광에 나섰다. 물론 주변길을 지나다니긴 했지만 작정하고 모두들의 입에 그토록 오르내리는 길을 내발로 깊숙히 걸어들어가 보기로 한 거다. 2012년 06월16일 토요일. ------------------------ 지하철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