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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Beauty ~~ (65)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지난 여름 현기증 나도록 뜨거운 낮과 잠 못이루게 푹한 밤을 지나 짐작하기 조차 어려운 혼란을 겪은 몸에 훈장처럼 매달린 그녀는 언제나와 마찬가지로 지금도 그저 조급할 뿐이다. 내가 알고 있는 한 오랜 시간 꽃대를 세우고 감질나도록 천천히 꽃잎을 밀어올리는 習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다가올 추위를 이기고 딱정이처럼 만들어질 또다른 그녀를 위한 빈자리를 준비하기 시작했는지도 모른다.
Beauty ~~
2008. 9. 17. 01:49
너무나 아름다운......色
팔공산 파계사 원통전 상단 단청. 할말을 잃었다..... 어두운 법당이었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단청은 단박에 눈 안으로 들어왔다. 애초부터 단청이 色을 잃어가는 데 연연하지않는 수행자의 당당함을 닮은 모습이었을 듯 상단의 단청은 부처님을 닮아가고픈 수행자들의 서원과 기도가 만..
Beauty ~~
2007. 4. 27. 18:04
해인사 담장
내 발길과 눈길을 잡아둔....... 해인사 담장...... 인적없는 뒷란의 담장 조차도 예사롭지않다. 돌을...기와를 쌓으며 어떤 마음이었을까?
Beauty ~~
2006. 3. 17. 23:43
리시안 사스는.......
리시안사스는 사라지는 모습도 아름답다. 여러 색깔의 리시안 사스중에 제일 늦게 까지 남은 흰색 리시안사스는 장미보다 더 아름답고 백합보다 더 순결하며 후리지아보다 더 사랑스럽다.
Beauty ~~
2005. 8. 20. 12:24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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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
2005. 7. 1. 2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