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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력 20일 방곡사 지장법회
- 방곡사 스리랑카 성지순례
- 해파랑길 770㎞이어걷기
- 묘허큰스님과 함께 마애불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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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 중국 국견 차우차우 - 짙은 남색 혀를 갖고 있는 점이 특이하다. 이 품종은 중국 원산이며 한대(漢代:BC 206~AD 220)부터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차우차우라는 이름은 19세기에 동양에서 건너온 물건들을 가리킬 때 사용한 영어에서 유래했다. 아담한 몸집에 머리가 크고, 무성한 털이 온몸..
대형마트 지하 주차장.. 어두운 차 안에서 날 기다리고 있던.. 너.. 도대체 어디서 부터 온 거야? 그렇게 얼마나 기다리고 있었던 거야? ...........
그녀가 아프다. 그녀가 병원생활에 들어갔다. 나는 평상심을 잃을까봐 용을 쓰느라 덩달아 몸이 아프다... 냉정해지고 싶다. 병실에 그녀를 혼자 두고 집으로 돌아왔다. 몸도 마음도 무중력 상태... 그녀로부터 톡이 왔다. <그녀> 저녁 먹었어? 피곤했지? 선물이야~ 눈 크게 뜨시고 *** **..
현관문을 열자 아이는 다람쥐처럼 튀어들어와 앞옷자락을 펼쳐열었다. 뜨아~~~그녀의 빨간 하트 ~♥ 이모 사랑해. 막내 여동생의 딸아이 이나영. 2,000년 10월12일 --세상에 태어나 제일 먼저 나와 눈맞춘 아이와 나는 마치 오리의 '각인'처럼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되어버렸다. '하트'는 곧 '..
한달에 두어번은 지방으로 가기위해 새벽에 집을 나선다. 그날도 이른 새벽에 집을 나섰다. 그리고 저녁이 늦어서야 집으로 돌아왔다. 현관 안에 못보던 우산이 세워져있었다. '우산 왠거야?' '엄마꺼 아니야? 엄마 이름 써있던뒈?' 정확히 집 동 호수와 내 이름이 쓰여진 카드와 함께 놓여진 빨간 우산.. 이상하다는 생각과 함께 우산을 펼치는 순간 우리는 경악을 금치못했다. 뜨아~~하트 모양의 우산~ 듣도 보도 못한 거다. 섬뜩한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름도 밝히지않고 공식적 배송을 통하지않고 직접 문앞에 두고간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지..참 난감했다. 한참이나 되집어보고 추측하고 결국은 누구의 소행(?)인지 결론을 내렸다. 하트모양의 우산을 보고 나를 떠올려 준 건 감동적이지만 그 사람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