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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마애불순례 (93)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주차장에서 불회사로 가는 길은 한낮에도 어두울 정도로 신록이 우거진 곳이다. 연꽃무늬 와당이 지붕이 아닌 발아래 놓인 이유는 모르지만 즈려밟고 간다. 불회사 석장승(조선시대) - 중요민속자료 제11호 장승은 마을이나 성문,사찰등의 입구에 세워 외부로부터 침입하는 잡귀,액,살,부..
꿈처럼 그렇게 잠시 머물렀던 죽림사에서 40여분 달려 두번째 문성암 입구에 도착해 차에서 내려섰지만 선뜻 극악스럽게 쏟아지는 햇살 속으로 걸음을 내딛을 엄두가 나지않았다. 설상가상 왜 바람 한 점 조차 안불어주는지... 어느 집 백구만 목이 쉬도록 짖어대는 작은 마을을 지나자 ..
2016년 8월12일 묘허큰스님과 함께 전통사찰순례. 전남 나주 중봉산 계곡 깊숙한 곳에 있는 아름다운 죽림사 입구에 도착했을 때 절집 대문 왕생루 보다 먼저 우리를 반긴 것은 한송이 蓮lotus연 이였다. 그리고 서둘러 마당에 서니 전각들이 한눈에 들어왔다. 주전인 극락보전과 마주한 왕..
강진 금곡사 대웅전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 잔치라도 벌어진 것 마냥 다양한 단청들로 처마 밑이 요란스럽지만 그래도 가장 먼저 눈이 가는 것은 역시 예쁜 꽃살문이다. 통판투조꽃살문의 모습을 하고 있는 듯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꽃의 모양과는 상관없이 사각 모양으로 잘라 조각해서..
만덕산 백련사 일주문. 유난히 처마가 아름답기도 하고 특이하게도 옆으로는 담장이 나있다. 백련사로 가는 아름다운 숲길. 절 마당으로 들어가려면 아직 멀어보이는데 벌써 눈 앞에 해탈문이 나타났다. 백련사 동백나무숲 백련사 동백나무숲은 국가 지정 천연기념물이다. 다산초당과 백련사를 잇는 길목에 약 5.2ha 면적에 7m쯤 되는 동백나무 1.500여 그루가 숲을 이루고 있다. 백련사 사적비에는 아름다운 숲 이라는 기록이 남아있고 조선시대 문인들의 시에서도 백련사 동백나무숲의 뛰어난 경치를 직접 보지못해 한스럽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강진군- 백련사의 유래 - 구강포 바다에서 바라본 만덕산 모습이 마치 활짝핀 연꽃잎이 사찰을 감싸 안고있는 모습이라고 해서 큰 인물이 많이 나올 터라고 전해진다. 또한 백련사 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