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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방곡사 생전예수재 (3)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계묘년 소백산 방곡사 생전예수재 회향 하던 날-- 배송에서 소각까지
공양을 하고 시식이 시작되었다. 중요 무형문화재 아랫녘 수륙재 보유자이신 석봉스님. 시식이 끝나자 일주일 동안 법당에 있던 함합소 배송이 시작되었다. 각자 자신과 가족의 이름이 적힌 함합소를 찾아서 머리에 이고 법성게를 독송하며 마당을 돌아 소각장으로 향한다. 옴 아모카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랄타야 훔. 엄숙하게 생전예수재 회향이 마무리 되었다.
방곡사 가는 날
2023. 4. 17. 20:53
계묘년 소백산 방곡사 생전예수재 회향 하던 날-- 청사에서 시왕이운 까지
방곡사 예수재 회향하던 날 보리화보살님은 탑승 인원이 적어서 모자라는 차비를 충당하기 위해 바리바리 아침을 직접 준비해서 오셨다. 순전히 보살님들 아침에 먹을 김밥값을 아껴서 차비에 보태기 위해서... 절을 오가면서 너무나 많은 빚을 지게 되는 것 같다는 생각과 너무 맛있다는 생각이 동시에 드는 순간이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계묘년 윤2월 스무여셋날(4월 16일) 생전예수재 회향을 위해 일주일만에 다시 방곡사를 찾았다. 방곡사에는 아직 봄이 머물러 있는 모습이 역력하다. 보리똥 나무에 벌써 꽃 봉오리가 열렸다. 옥지장전 계단 아래 개복숭아 나무에도 하얀 꽃이 피고 오늘 막재를 하시는 석봉스님은 재에 대해서는 제 일인자라 해도 과언이 아닌 분으로, 우리나라 불교의식 가운데 주요무형문화재 아랫녘 수륙..
방곡사 가는 날
2023. 4. 17. 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