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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신당 창작아케이드>에는 모든 것이 특별나다. 본문
<신당 창작아케이드>는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중앙시장 지하에 있다.
중앙시장의 작은 가게 조차도 직접 그린 그림 간판을 가지고있다.
구경하면서 보물찾기 하듯 그림 간판을 찾아내는 재미가 솔솔하다.
가게 옆에 세워진 직접 그린 그림 간판들이 그 어떤 네온이 번쩍거리는 간판보다 더 눈에 잘 띈다.
예술가들의 작은 작업실들이 정열해 있는 <신당 창작아케이드>에도 직접 만든,
가게의 성격을 그대로 드러내는 간판들을 구경하느라 눈이 바쁘다.
닫힌 작업실의 창 풍경을 감상하는 일 또한 굉장히 흥미로운 일이었다.
우연히 ,신경쓰지않고 늘어놓은 듯 하지만 사실은 의도했음이 분명한 그림과 사진들이
빽빽한 창은 그 자체로 근사한 캔버스 같아보였다.
다양한 질감의 천들을 잘라붙여 골목의 풍경을 만들었는데
정말 멋진 작품이라는..
Glass Studio 출입문 손잡이 역시 유리 작품이다.
美.Sing 가게 역시 흥미롭다.
한장한장이 전부 수채화 작품이다.
멋지당구리....
굉장히 특별났던 인형가게 'NAYA'
왁자지껄 많은 사람들의 흥겨운 웃음소리가 ...휴일이었지만 꽤 많은 횟집이 영업 중이었다.
횟집의 깨알같은 등작품.
아마도 시장 천정에 매달려있던 등과 같은 작업실 작품인 듯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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