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Tags
- 해파랑길 770㎞ 이어걷기
- 묘허큰스님과 함께 마애불순례
- 방곡사 무문관 두타선원
- 음력 20일 방곡사 지장법회
- 부산 구덕산 정수암 주지 무아스님
- Heart
- 묘허큰스님과 함께 암자순례
- 묘허큰스님과 함께 전통사찰순례
- 단양 방곡사 회주 묘허큰스님
- 해파랑길 770㎞이어걷기
- 큰스님 법문
- 방곡사 주지 법봉스님
- 남해안길 2
- 경주 남산
- 제주올레
- 갈맷길
- 단양 방곡사
- 방곡사 회주 묘허큰스님
- 하트
- 방곡사 주지 정봉스님
- 마애불순례
- 방곡사 스리랑카 성지순례
- 회주 묘허큰스님
- 방곡사 적멸보궁 진신사리탑
- 방곡사 두타선원
- 묘허큰스님
- 단양군 대강면 방곡리 방곡사
- 자동차로 유럽여행
- 묘허큰스님 법문
- 전통사찰순례
Archives
- Today
- Total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무관심의 겨울을 지나 미안하게도 봄이 되었다. 본문
나는 화초를 잘 키우지 못하는 것 같다.
이런저런 이유는 많지만 일단 기본인 물주기를 딱딱 못 맞추고 과습이거나 혹은 말라 죽게 만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가에 갈 때면 믿을 수 없는 생명력의 천손초가 탐나서 수년 동안 헤아릴 수 없을만큼
자주 분양해 오지만 꽃은 커녕 성장이 멈춘 채 어느날 어이없이 꼬꾸라져 버리기 일쑤...
이번에 데리고 온 아이는 나름 잘 자라는 것 같아서 추위가 올 즈음 두겹으로 비닐을 씌워주고
냉해를 입을까봐 물도 못주고 서로 눈치만 보면서 겨울을 지나 오늘 비닐을 벗겼다.
하...믿을 수 없는 모습인데 여리디 여린 꽃봉오리가 과연 꽃을 피울 수 있을까?
정말 바라보기도 미안하고 안쓰럽다...
대대손손 엄마의 천손초
http://blog.daum.net/lotusgm/7799206 천손초를 아시나요? 지난 1월에 잔뜩 봉오리를 매달고 꽃피울 준비를 하고있던 천손초가 주절이주절이 꽃을 피우기도 하고 또 한쪽에서는 시든 꽃잎들 틈에 새로운
blog.daum.net
옆 화분의 튼실하고 숱많던 산세베리아는 얼어서 흔적없이 녹아버리고
난데없는 식물이 자리를 잡고 있다.
'Beauty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 집 킹기아눔 석곡의 일생 (23) | 2023.04.13 |
---|---|
꿈에도 몰랐던 멀구슬나무가 우리 집에 자라고 있다. (0) | 2022.06.16 |
킹기아눔 석곡 Dendrobium Kingianum (0) | 2021.03.13 |
바다라서..한눈 팔다가..두번 (0) | 2017.03.26 |
바다라서..한눈 팔다가..처음 (0) | 2017.02.23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