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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

꼭 상영관에서 봐야되는 영화라고 하길래...영화 보러 가는 날

lotusgm 2023. 7. 26. 13:57

 

 

 

 

비가 그쳐도 좋고 비가 오면 더 좋은 날 시간이 맞아 영화를 예매하고 집을 나섰다.

12시50분 상영 시간에 맞춰 동네 새로 생긴 sub way 에서 요기를 하기로 했는데 뭔 사람이 그렇게 많은지...

아무래도 주문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특성상 주문 줄이 정체 상태이다.

 

 

 

 

빵 부터 내용물(치즈와 야채와 추가)과 소스까지 각자 선택의 몫이니 

처음 맞딱트린 사람은 내 돈 주고 이렇게 먹기 힘들어서야 원...우리 앞의 낙오자가 한마디.ㅋ~

이 곳에서는 같이 와도 각자도생하는 시스템으로 나는 B.L.T, 옆지기는 애그 마요로 결정하고,

오곡 빵에 치즈는 아메리칸 치즈, 야채는 피망 빼고 전부, 소스는 스윗칠리와 기억 안나는 한가지를 한줄씩.

주문 받는 젊은이들의 빠른 손놀림과 눈치가 절대 필요한 곳에서 주문 완료.(13,800원)

한마디로 맛 평가하라면 내 입에는 딱 좋더라.

 

 

 

 

멀리 비호감스러운 금빛 건물이 이수역 사거리 '이수 Mega Box'다.

 

 

 

 

지난 12월에 아바타 관람 이후 처음이니 일년에 영화관에서 영화 보는 일은 두번 정도 되나 보다.

영화관 팝콘 먹는 재미로 오는데 뭐...반반 으로 사면 되는데 굳이 각자 먹고 싶은 팝콘을 따로.ㅋ~

 

 

 

 

모바일로 예매한 티켓을 이 곳에서 직원에게 보여주고 들어 갔는데 이제는 그 절차 조차 생략이다.

그냥 시간되면 알아서 입장하면 된다.

 

 

 

 

전 세계인이 사랑한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올 여름 극장 관람의 즐거움, 세포까지 깨운다

전 세계 통틀어 단 한 편의 시리즈도 실패한 적이 없는 레전드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가 7편으로 돌아온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

 

 

 

 

 

 

 

이번 작품에도 프로듀서로 참여한 톰 크루즈는 전 세계 오직 단 한 명이라는 수식어가 부족할 정도로 영화에 모든 것을 건 배우이자 진정한 영화인이다. 매 작품마다 기록적인 액션 스턴트로 관객들의 오감을 의심하게 만드는 그의 도전은 이번 편에도 계속될 예정이다. 특히 예고편에서 일찌감치 공개된 노르웨이에 위치한 ‘트롤의 벽’ 절벽 질주 및 낙하 신은 극장에서 보지 않으면 무조건 후회한다는 톰 크루즈의 극한 액션 도전 장면. 

톰 크루즈의 오토바이 운전 스턴트와 낙하산 스턴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장면으로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의 시그니처 장면으로 길이 남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작품에서는 에사이 모랄레스가 연기하는 빌런 가브리엘과의 기차 격투 신도 주목할 만하다. 고전 명작들에게서 영감을 받은 기차 액션 신은 보통의 영화라면 클라이맥스에 이르러 등장할 장면이지만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에서는 클라이맥스로 가기 위한 준비 장면일 뿐이다.  -Daum 영화-

 

Epilogue

와우~ 2시간 40분의 러닝타임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진심 몰입한... 찰라였다고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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