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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2/11 (28)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경기옛길' 마지막 여섯번째 길 '강화길(김포옛길)'이 10월 15일 개통되었다. 처음 '경기옛길'을 시작할 때(2019년)만 해도 접근거리도 멀고 긴 거리를 완주할 수 있을지 걱정하면서 시작했는데, 하나 둘씩 개통된 길이 이제 애초 계획했던 여섯개의 길로 완전체로 개통된 것이다. 처음 걷기 시작할 때(2019년 5월) 의주길,삼남길,영남길을 걷고, 2021년 3월에 열린 평해길, 21년 11월에 열린 경흥길 89.2km를 올 봄에 완주하고, 이제 다시 새로 열린 '강화길'을 걸으러 간다... https://ggcr.kr/ 경기옛길 임금의 효심이 깃든 御路 --경기옛길 강화길 제1길 천등고갯길(아라김포여객터미널~ 새장터공원: 12월11일(일)별르고만 있던 '경기옛길'의 마지막 여섯번째로 열린 '강화길 제..

'서울둘레길' 1코스를 걷고 이른 시간이라 아쉬워서 검색하다가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이 생각났다. 한번 와보고 싶었지만 워낙 거리가 먼 곳이라 맘먹고 나서기가 쉽지않아 미루고 있던 곳인데, 전철로 두 정거장이면 망설일 이유가 없지...그리고 돌아갈 때는 7호선으로 한번에 귀가할 수 있으니 좋다. 7호선 하계역 1번 출구. 하계역에서 계속 도로 따라 걸어오면 중계근린공원(등나무근린공원)이 나타난다. 공원에서는 때마침 노원주민대회 행사 중이라 멀리서부터 시끌벅적한 소리가 들려 왔었다. 다양한 조각작품을 구경하면서 걷다보면 미술관 앞 마당에 도착한다.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은 '서울시립미술관'의 분관이자 한국 최초의 사진 전문 공공미술관으로,2024년 개관을 목표로 건립 중이다. 사진미술관은 개관에 앞서 매..

걷지않고는 못베길 것 같이 연일 아름다운 가을 하늘이 유혹하는 날...몇해 전에 걸었던 '서울둘레길'을 다시 한번 걷기로 하고 집을 나서서 '도봉산역' 2번 출구 건너편의 '서울창포원'에 왔다. 창포원의 '서울둘레길 안내센터' 에서 이번에는 완주인증을 받아보려고 스탬프북을 챙겼다. 몇해전(2016~18년)에만 해도 없던 QR코드 인증을 비롯한 다양한 인증 방법이 생겼지만 스탬프를 직접 찍는 재미도 솔솔해서 택한 방법인데 그동안 교체된 신박한 새 스탬프가 반가웠다. 잠시 창포원 구경도 하면서 공원을 벗어나며 이제 다시 걷게 될 '서울둘레길'에 대한 기대로 설랜다. 중랑천 상도교를 지나 옥수당 공원 방향으로. 방향치 길치인 나로서는 '의정부 소풍길' 안내도가 여기 있는 이유를 아무리 봐도 모르겠는데, 좀 전..

9월 30일(금)제주도 여섯째 날 올레 완주를 하고 가볼만한 곳을 검색하다가 '치유의 숲'에 모바일로 예약을 했다. '치유의 숲'으로 가는 버스가 있긴 하지만 배차 시간을 맞추기가 여의치 않아서 여행자센터 앞에서 카카오 택시를 콜했다. 20분도 채 되지않아서 '치유의 숲' 입구에 도착했다. 산림휴양관리소와 매표소. 숲길 안내도 앞에 산림휴양해설사가 나와서 어떻게 '치유의 숲'을 걸으면 좋을지 잠깐 설명을 해주는데, 제주 방언으로 쓰여진 용어를 제외하고는 각자의 느낌대로 걷는 게 답인 것 같다. 가운데 굵은 녹색의 길(가멍오멍숲길)을 중심으로 가멍숲길(go)과 오멍숲길(back)을 유념해서 발길 닿는대로 숲길을 걷다가 한라산이 보이는 전망대가 있는 '시오름'을 올라도 좋겠다. 중심 길로 진입하기전에 '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