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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경기옛길-의주길 제4길 파주고을길(신산 5리~선유삼거리) 본문

♡ 내가 사는 세상/경기옛길 677.4㎞(완)

경기옛길-의주길 제4길 파주고을길(신산 5리~선유삼거리)

lotusgm 2019. 5. 9. 13:48

 

 

 

 

 

 

http://blog.daum.net/lotusgm/7802325  경기옛길-의주길 제3길 쌍미륵길(용미3리~신산5리)

제 3길 도착점 <신산 5리>를 지나 바로 광탄어린이집을 끼고 농로로 들어섰다.

혹시나 놓칠까봐 리본,입석 방향표지판,부착형 안내표식 종합세트.

 

 

 

 

 

 

 

제4길파주고을길(신산5리 ~ 선유삼거리)

옛 파주 관아를 지나 걷는 숲길!
파주고을길은 옛 파주목의 중심이었던 파주읍을 지나는 숲길, 농로길입니다. 옛 의주대로는 지금의 78번 도로를 따라 줄곧 이어지지만 아쉽게도 도보여행에는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의주길은 지금처럼 숲길을 따라 잇게 되었습니다. 파주고을길에서는 파주관아터를 지나며, 파주향교를 만날 수 있어서 옛날 이 지역이 누렸던 영화를 짐작케 합니다.
소요시간
3시간 30분 (11.6km)

신산5리--광탄천--파주초등학교--파주향교--봉서산 숲길--중에교--독서둑길--선유삼거리

 

 

 

 

 

 

 

 

 

 

이런 길이 왜 좋다고 저 난린지...

자유로운 gm

 

 

 

 

 

 

 

 

 

옴마야...애기똥풀 천지네...

 

 

 

 

 

 

 

 

 

도내리 들판은 정말 내 취향이다.

 

 

 

 

 

 

 

 

 

 

 

 

 

문산천과 도내리 들판.

 

 

 

 

 

부곡교를 건너 부곡마을로.

 

 

 

 

 

냉장고가 지켜주고 있는 부곡 3리 마을.

 

 

 

 

 

동네 길 중간 쯤에 있는 공장 문 앞 우체통이 이 정도다.

 

 

 

 

 

동네를 돌아다니고 있던 덩치 큰 댕댕이 때문에 혼비백산...어떻게 지났는 지도 모르게

마을을 빠져 나왔다.

도로는 교행이 어려운 일차로라 차는 사람 조심,차 조심..사람은 차조심, 개 조심.

 

 

 

 

 

 

 

 

 

 

 

 

 

 

 

 

 

 

 

 

 

내가 만만하게 보이냐?

어김없이 입석 방향표지판 주변에는 쓰레기들이 널부러져 있다.

 

 

 

 

 

부곡 2리 아스팔트 고갯길을 넘으니 멀리 파주가 눈에 들어왔다.

 

 

 

 

 

 

 

 

 

오봉교 아래 갈곡천.

 

 

 

 

 

 

 

 

 

오봉교 지나 횡단보도를 건너 조금만 걸어내려오면 옛 파주 관아터 였던 <파주 읍사무소>

파주읍 행정복지센터에 들어가서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

 

 

 

 

 

읍사무소 옆길로 나와 오랫만에 반듯하고 편안하게 서 있는 입석 방향표지판 발견.

도착점인 <선유 삼거리> 까지 가고 싶었지만  시간이 너무 늦어 일단 파주초등학교 0.7㎞ 남겨놓은 지점에서 끝맺었다.

 

 

 

 

 

 

참...많이도 걸었다...

 

 

 

 

 

이틀 후..남겨 두고 온 의주길 마지막 코스가 아쉬워 내쳐 다시 걷기로 했다.

경의중앙선을 타고 와 파주역에 내려 다시 700번 버스를 타고 파주읍사무소(행정복지센터)에 도착했다.

그리고 아파트 사이길을 걸어내려와 지난번 멈췄던 입석 방향표지판 앞에 다시 섰다.

 

 

 

 

 

의미없는 골목길을 돌아 도로 앞에 나와서

 

 

 

 

 

횡단보도를 건너

 

 

 

 

 

<파주향교> 이정표가 가르키는 골목으로 들어갔다.

 

 

 

 

 

입구에는 새로 지은 듯한 파주주내 우체국.

 

 

 

 

 

 

 

 

 

초등학교 주변이라 낡은 주택 벽에는 귀여운 벽화들이.

 

 

 

 

 

<파주초등학교>

 

 

 

 

 

 

 

 

 

 

 

 

 

<봉서산> 숲 공원 입구 오른편에 향교로 내려가는 길이 있다.

일단 향교로 가서 스템프를 찍기로.

 

 

 

 

 

 

 

 

 

파주향교대성전-경기도 문화재자료 제83호.

 

 

 

 

 

향교 정면에 있는 스탬프 박스.

 

 

 

 

 

 

 

 

 

 

 

 

 

다시 올라와서 봉서산 산림공원으로...

 

 

 

 

 

 

 

 

 

 

 

 

 

 

 

 

 

위로 올라가면 전망대도 있고

 

 

 

 

 

전망대를 지나면 계속 내리막 숲길이라 수종이 다양한 봉서산 숲길을 만끽할 수 있다.

 

 

 

 

 

 

 

 

 

 

 

 

 

 

 

 

 

통일공원 방향.

 

 

 

 

 

 

 

 

 

정말 숲이 너무 예쁘다.

 

 

 

 

 

 

 

 

 

 

 

 

 

한 시간만에 봉서산 숲을 벗어났다.

 

 

 

 

 

 

 

 

 

 

 

 

 

봉서 3리 입구 대로가 나타났다.

횡단보도를 두번 건너 대각선 쪽에 있는 <중에교>로 진입.

 

 

 

 

 

 

 

 

 

<중에교>를 내려서서 오른편 <독서둑길>로 진행.

 

 

 

 

 

선유교.

 

 

 

 

 

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었지만 바빠서 이만~

 

 

 

 

 

도로와 만나는 곳에서 왼편으로 내려가면 의주길 제4길에서 탈출할 수 있는 <선유 삼거리>

 

 

 

 

 

다음 길인 '경기옛길 의주길 제5길 임진나루길' 구간 안내표지판.

 

 

 

 

 

우리는 '의주길 마지막 제5길'을 계속 진행해야 하므로 독서 삼거리 이정표가 보이는 곳에서

길 건너 왼편 골목으로~

 

http://blog.daum.net/lotusgm/7802331경기옛길 의주길 제5길 임진나루길(선유삼거리~임진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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