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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음력 20일 방곡사 지장법회 (22)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방곡사는 이맘 때 즈음이면 큰 행사를 앞두고 떠들썩 했었다. 음력 구월 스무날...묘허큰스님 생신이시다. 그런데 왜 올 해에는 이리도 조용하고 경건하기만 한걸까. 그래도 종무소 앞 마당 철판 위에서 배춧잎이 노릇노릇 익어가면서 풍기는 내음에 끌려 저절로 향하는 발걸음 따라 갔다..
2018년 8월 30일(음력 7월 20일)방곡사 지장법회. 태풍이 올 때도 단양이 거론되고,폭우에 홍수주의보 까지 단양을 들먹여 대는 며칠 동안 상량식을 치룬 공사 중인 대웅전에 피해는 없을까...당연 없을 것이고 없어야 하지만 걱정이 되었었다. 과하게 비가 축축히 젖은 땅을 밟으며 잠시 마..
기상 관측사상 처음으로 111년만에 서울이 섭씨 39도를 기록한다는 날. 그래,폭염으로 부터 탈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방곡사로 갔었다. 하지만 오는 내내 서서히 달아오른 해는 우리가 방곡사 주차장에 내려서길 기다린 듯 급기야는 지글지글 끓어 오르기 시작했다. 우왕좌왕...그래도 나..
2018년 7월 3일(음력 5월 20일) 방곡사 지장법회. 지난 달 지장법회를 끝으로 방곡사 '방곡아란냐'가 사라지고, 새로운 대웅전시대로 가면서 앞으로 거쳐야 할 몇 개월의 임시법당 법회 중 첫번째를 맞는 날. 기대와 호기심으로 버스를 내려섰는데, 붉은 열매를 힘겹게 매단 보리똥 나무들이 ..
2018년 6월 3일(음력 4월 스무날) 방곡사 지장법회날. 단양 북 I.C로 빠져나가 장림사거리에서 죄회전...20년 가까이 한달에 한번 이상 들락 거리던 길이 왜 오늘 따라 생소해 보이는 지...멀리 보이는 '대강면 다자구 할매 장터'라는 멋진 간판은 언제 생겼는 지... 45인승 버스 안도 밖도 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