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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방곡사 점찰기도 입재하던 날 본문
2017년 4월 6일(음력 3월 10일)
방곡사에서 처음하는 일주일 점찰기도 입재일.
종무소에 걸려있는 사진이 내 눈에는 정말 처음 들어왔는데
왜 몰랐냐..누군가의 한소리를 들었다.
점찰법회의 소의경전인 "점찰선악업보경"은 상하 두권로 되어 있으며,
다른 이름으로는 <지장보살업보경> <대승실의경> <점찰경> 이라 한다.
http://blog.daum.net/lotusgm/7801629 단양 방곡사 회주 묘허큰스님 법문 점찰선악업보경
오전에 점찰선악업보경을 읽는데, 처음보는 형식의 경에 적잖이 헤매다가
대중은 입을 맞추지 못하고 내게는 중구난방 소음처럼 들리자 기다렸다는 듯이 졸음이 쏟아졌다.
참다가 결국 다른 방법을 찾겠다고 일단 법당 밖으로 나왔다.
그쳐가는 세우..앞산의 비구름..법당 밖이 답이네...
흘러가는 생각 중에 불현듯 '법문을 잘 받아 들이지 못하고 법문 시간에 졸거나 자는 사람은
전생 축생의 업이다'는 말씀이 생각났다.
불자로서 축생의 업을 녹이는 일이야 죽어라 염불하고 수행하고..찾으려하면 방법이 영 없는 것도 아니지만
방법을 실천하는 일이 어지간히 힘들다는 사실도 뻔히 아는 중생은 오늘도 알고도 죄를 지을 뿐이다.
아...
나도 가지고 싶은 예쁜 고무신.
밥은 꼬박꼬박 잘도 축 낸다.
그래 이 밥 먹고 나도 보란듯이 지장보살 10만독 채우고 말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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