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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내가 사는 세상 (588)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동작충효길'은 전체 7코스로 나뉘어져 있고,각각의 코스가 가지고 있는 특징에 맞게 테마 이름이 붙어있다. 1코스 '고구동산길'(3.2㎞) - 生생을 테마로 산림욕장 과 자연학습장이 있는데, 서달산 잣나무길은 특히 주민들이 가장 아끼는 길 중 하나이다. 2코스 '현충원길'(2.6㎞) -忠충을 테마로한 길답게 현충원을 품고 있는 길로,잘 보존된 숲이 아름답다. 3코스'한강나들길'(4.7㎞) -孝효를 테마로 한 한강나들길에는 조선시대 정조대왕이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를 찾아가면서 남긴 흔적들이 곳곳에 있다. 4코스'노량진길'(3.4㎞) -情정을 테마로 한 노량진길에는 무장애등산로와 장미터널이 조성되어 있다. 5코스 '보라매길'(2.7㎞) -通통을 테마로 문화와자연을 교감하는 소통의 길로 조성했다. 6코스 '동..
http://blog.daum.net/lotusgm/7802113 다같이 돌자 서울 한바퀴-서울둘레길 제1코스 1구간. 다른 때 같았으면 어림도 없는 션한 카페에서 커피 한잔의 호사를 누리고 다시 출발. 건널목 오른편 골목 입구에 둘레길 표시를 따라 마을 뒷길로 올라간다. 새로 그린 듯한 바닥 표식이 맘에 든다. 불암산 ..
2016년 가을을 마지막으로, 걷다만 '서울둘레길' 아홉코스 중 가장 난이도가 높은 제1코스 수락산,불암산 구간을 걷기 위해 아침 일찍 집을 나섰다. 밤 사이 내린 비로 공기는 맑아진 듯 했지만 비구름이 아직 물러가지 않은 상태로 바람도 꽤 서늘했다. 제 1코스 출발점인 도봉산역 까지는 7호선으로 한시간도 더 걸렸다. 도봉산역 2번 출구 '서울 창포원' 입구에 있는'서울둘레길 안내센터'에 들러 어디 둔 지 기억도 안나서 가지고 오지 못한 서울둘레길 스템프 북을 득템하고 깨끗한 화장실에 들렀다 나왔다. 전구간 스템프를 모아 시청에 가면 완주증과 뺏지를 주는데,사실 별 의미는 없지만 수락산 ,불암산 코스 1구간 스템프를 찍고 드디어 출발~ 10시 40분. 중랑천 위 상도교를 건너 산길로 접어드는 하천길이 정..
바다를 좋아하지 않았던 나... 바다가 좋아지기 시작한 길 위에서 눈 앞의 끝이 안보이는 길을 걸으면서도 항상 생각은 바로 발끝에 달려있었다. . . . 그들은 나와 다르다. 그들과는 다른 나를 알고있는 자신만이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을 왜 몰랐을까? 나는 오늘 남해안길에서 영원히 내려섰다.
둘째날인 일요일에는 남해안에 많은 비가 예보되어 있어 일찍부터 걷기 시작해 일정을 빨리 마무리하자는데 의견이 모아져서 새벽 4시 30분에 찜질방 앞에 집합했다. 총무가 서울에서부터 전날 종일 짊어지고 다닌 구운 계란을 감사히 한알씩 받아먹고 출발~ 세상 참 좋아졌다. 찜질방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