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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대구에 내려오는 차 안에서 부터 납작만두를 언제 먹으러 가면 좋을 지 궁리했었다. 그리고는 다음날로 일찌감치 점심 해결하러 나섰다. 꽤 먼 거리라 주차 걱정도 없는 지하철 2호선을 타고 가서 '신남역'에 내렸다. 2번 출구로 나와 뒤로 돌아서서 건물을 끼고 도로를 따라 걸어내려 오..
2015년 8월... 며칠전 지인으로 부터 '슬픈소식'을 들었다. 그녀 역시 '콩'을 나에게 소개시켜주고, 가끔은 둘이 '콩'을 다녀왔노라고 얘기나누는 사이 인지라 책임감을 가지고 안타깝고 슬픈 소식을 나에게 전해준다고... 대안스님께서 직접 모든 음식을 간섭하시던 우리의 '콩'이 조계사로 ..
마애불순례를 마치고 거나하게 션한 막국수를 쏜다고...무조건 감사합니다 잘먹겠습니다.. "일심 메밀 향 막국수"는 현대 모락산 아파트 앞 오전동 성당 입구에 있다.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 100-3 (031)-456-8889 일심 메밀 향 막국수 식당 이름치고는 굉장히 각오가 비장해 보인다는. 아파트 앞..
오랜 도반들과 봄나들이 나섰다가 다시 찾은 '전주식당' 사실 우리 사이에선 나름 알려진 곳이긴 하지만 이번만큼 나를 감동시킨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행복한 끼니를 먹게 해준 전주식당이 고마워서 한번쯤은 자랑하는걸로.. 서울에서 가평으로 가는 길 설악으로 빠져서 초입에 있는..
남산에 올라와 케이블카 타보고 돈까스 집에서 칼질하면 바로 그것이 완전 풀코스 였던 거지... 남산 케이블카 승강장 주변에는 하나같이"원조"라고 외치는 돈까스집이 줄줄이 서있다. 한사람의 기억으로 나름 알려진 곳으로 찾아 들어갔다. 조금 이른 시간이었기 망정이지 조금만 늦었..